2023년 성탄절 메시지 – 희망의 성탄
희망의 성탄 이철 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을 맞아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와 함께 하신 아기 예수께서 오늘, 여기, 우리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는 성탄의 영광이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성탄의 평화가 요청됩니다. 예수님 오심의 계절은 ‘기다림’의 복과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입니다.…
목회서신
희망의 성탄 이철 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을 맞아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와 함께 하신 아기 예수께서 오늘, 여기, 우리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는 성탄의 영광이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성탄의 평화가 요청됩니다. 예수님 오심의 계절은 ‘기다림’의 복과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입니다.…
햇빛으로 새로워지는 농어촌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국내외 모든 감리교회와 성도님들께 가을의 풍성한 기쁨과 열매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있었던 수해였지만, 올해는 ‘극한호우’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길 정도로 이상기후 현상을 경험하고 너무도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아픔들이 가을과 함께 치유되고 충실히 익어가길 기도합니다. 아프고 땀흘렸던 만큼 옹골찬 열매를 기대하는 가을입니다. 늦은 비와 이른 비의…
모로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진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십시오.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하여 큰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사람들이 잠자리에 든 심야 시간에 진원이 얕은 10km 정도에서 강진이 발생, 벽돌로 지은 허술한 주택들이 붕괴하며 현재까지 최소 2,100여…
다시 부흥케 하시는 하나님! 광복 78주년이자 1989년부터 남북의 합의로 지켜오고 있는 남북평화통일공동기도주일을 맞았습니다. 8•15 광복절은 우리 민족과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감격스러운 날이며, 동시에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인 날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반복하여 고백하듯, 민족의 수난과 광복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써 제2, 제3의 8.15 해방의 감격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교회사는 곧 한국의 현대사와 맥을 함께…
극한 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기도합시다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3일전부터 예년 장마철의 3배 이상의 극한호우로 인해 충청, 호남, 경북내륙, 경남지역이 너무 큰 수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오송의 지하차도는 불과 3분만에 6만톤의 물이 유입되어 차량침수와 사망사고가 있었습니다. 피해지역 복구나 현장수습이 진행중인데 아직도 집중호우는 계속 되고 있어 더 큰 피해를 예고하며 온…
감독회장 메시지 주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은 죽음의 빈 무덤을 뒤로하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온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얼굴을 가리던 마스크를 벗고 서로 마주하니 정말 봄을 느낍니다. 부활절이 생명이 약동하는 봄에 찾아오는 것은 우리에게 ‘반드시 다시…
광복77주년 및 2022년 남북평화통일공동기도주일 메세지 하나 되는 한반도! 감독회장 이철 광복 77주년이자 1989년부터 남북의 합의로 지켜오고 있는 남북평화통일공동기도주일을 맞았습니다. 8•15 광복절, 적어도 이 날을 경험하신 분들에게는 더없이 가슴이 뛰고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그래서 일제 강점시기에 민족과 교회가 겪은 고난과 아픔의 크기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2022년 부활절 메시지 ‘다시’ 일어서는 계절!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고,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취임을 준비하며, 정부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세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