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위한 복음서 : 누가복음 해석

선교를 위한 복음서: 누가복음 해석 김득중 지음 이 책은 선교사를 강의하기 위해 만든 [선교를 위한 복음서: 사도행전 해석]이후 뒤이어 나왔지만 오히려 전편에 해당되는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예수님의 사역을 연구한 누가복음 해석서이다. 세계 선교의 관점으로 신선하게 해석한 누가복음 예수의 탄생을 모든 백성을 위한 기쁜 소식으로, 예수의 족보를 아브라함이 아닌 하나님까지 연결시키며, 비유와 이야기를 통해 이방인, 이방 기독교인과…

감리교회사(개정판)

감리교회사(개정판) 헨리 김홍기 저 영국감리교회사와 미국감리교회를 중심으로 웨슬리에서 아펜젤러의 한국선교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자료와 사진자료를 첨가하여 감리교회사를 서술하고 있다. 1부는 18세기 영국이 상황과 웨슬리 가문, 감리교회의 탄생, 조직, 성장, 분열 이야기를 수록하였고, 웨슬기 신학의 주제와 웨슬리 생전과 사후의 신학적 변화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2부에선 미국 감리교회의 크리스마스 연회와 애즈베리 생애로 시작하여 미국감리교회의 성장, 발전, 분열과 아펜젤러의 한국선교와 그…

웨슬리의 사랑의 신학

웨슬리의 사랑의 신학 헨리 나이트지음/ 유성준 옮김 웨슬리 신학의 방대함과 관련된 수많은 도서는 웨슬리 신학의 초점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UMC 목사이며 세인트폴신학대학 교수인 H. 나이트 교수는 웨슬리의 간단한 생애를 통해 신학적 사상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그 신학의 주제인 죄와 은혜, 칭의와 신생, 성화와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종말론적인 새창조, 은혜의 방편뿐만 아니라 감리회신도회의 영적…

따뜻한 경험 흐뭇한 이야기 – 상처입은 현대인을 위한 돌봄 목회

따뜻한 경험 흐뭇한 이야기 – 상처입은 현대인을 위한 돌봄 목회 손운산 지음 이화여대에서 목회상담을 가르치는 손운산 교수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영혼 돌봄과 영혼의 치유라고 시작하는 말에서 밝히고 있다. 오늘날 경쟁 사회에서 지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 자신의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받고 새 소망을 얻기 위한 것이다. 교회에서 느끼는 따뜻한 사랑과 돌봄이란 경험을 통해 이 세상을…

한국 선교학의 이슈

한국 선교학의 이슈 이후천 지음 선교신학자 이후천 박사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성장모델이 내 교회만 클 수 있다면 남의 교회는 망해도 좋다는 식의 나쁜 성장논리가 지배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철저한 선교적 회심을 통해 착한 교회성장모델로 변화해야한다고 강조한다. 한국교회의 건강한 선교를 위해 선교와 돈의 문제, 단기선교 등에 대해 언급하고 선교사적 관점에서 내한 선교사 스크랜트 모자의 선교사역에 대한 성찰을 시도한다.…

우리는 왜 죽어야 하나요

우리는 왜 죽어야 하나요? 린다 골드만 지음 / 윤득형 옮김 사람들은 누구나 상실의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죽음은 슬픔을 비롯한 여러 가지 감정을 동반한다. 더욱이 어린 시절에 겪는 상실의 경험은 아이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아이들이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죽은 사람이 가는 곳, 자신의 역할, 두려움, 슬픔, 안정감을 찾아가기…

든든한 감사의 결실(11월)

든든한 감사의 결실   감사의 계절입니다. 전국 감리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넓은 들에 익은 곡식들의 황금물결에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별다른 수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올해에도 어김없이 하나님께서 결실을 얻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감사의 계절에 감사의 제목들을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올해 얼마나 감사하며…

감독회장 목회서신1

감독회장 목회서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제 31회 총회 후 첫 번째 서신을 드립니다.

1.감사 인사

지난 10월 30일-31일까지 광림교회에서 제 31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개회되고 성료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8년만에 은혜로운 행정총회가 계획대로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 2년동안 수고하신 각 연회 감독들과 새롭게 선출되신 열 분의 감독들께, 모든 총회 대표들, 장소를 허락해주시고 회의와 기타 필요한 모든 것을 넉넉하게 도와주신 광림교회, 묵묵히 회의를 도운 보이지 않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