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서신 2

< 감리회 선거소송 사태에 대한 목회 서신 2 : 소취하 부동의서를 제출하게 된 상세한 설명> 1. 서 설 (소취하와 항소취하는 어떻게 다른가?)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감리회 감독회장 선거무효 소송 사태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목회 서신을 올립니다.   성모 목사가 2016. 12. 27.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재판이 시작되었고, 이 사건의 1심 재판 사건번호는…

목회 서신

목회 서신   (감리회의 선거소송 사태에 대한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입장)     본인은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되어, 그동안 직무대행으로서 교리와 장정에 따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의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직무대행의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감독회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숙한 점이 있었기에 이번 각 연회 감독님들의 성명서에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뜨거운 여름이 기회입니다(7~8월)

뜨거운 여름이 기회입니다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2018년의 절반을 보내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7월에 교회는 맥추감사절을 보내며 감사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섬기시는 모든 교회와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 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세대와 평신도단체들의 여름수련회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아가기도 하고, 즐기며 쉬려고 애를 씁니다. 휴식을 통한 몸과…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사말

부르짖을 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5월 18일(금) 제32회 감리회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강릉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철입니다. 감리회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무거운 짐을 맡게 되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목회서신-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목회서신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금식기도를 요청합니다.     “내가 이 성에서 전쟁의 상처를 말끔히 씻고 내가 다시 싱싱한 도읍지로 회복시켜 주리니 시민들이 해방되어 참 평화를 누릴 시대가 오리라.”(예레미야 33:6)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성도는 2018년 4월 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며 이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남북평화와 화해협력의 분위기가 정착됨으로 자유로운 남북교류가 획기적으로 이루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