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시작된 일(2월)
우리 안에 시작된 일 전용재 감독회장 벌써 새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겨울추위의 기세가 약해지고, 우리에게 살갑게 찾아오는 봄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곧 입춘이고, 우수와 경칩도 지척입니다. 하나님의 달력은 벌써 봄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교회력으로도 사순절이 시작되는데 감리교회 모든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부터 131년 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