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고 서는 5월
감독회장 메시지/ 감독회장 이철 닫고 서는 5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숫자 5는 우리말로 다섯, 닫고, 서다(閉, 立)라는 의미입니다. 어두운 땅속의 삶을 닫고 밝은 땅 위로 새싹이 돋아나며, 꽁꽁 얼어붙은 겨울의 움츠림에서 밝은 세상으로 솟아나는 5월,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처럼 감리회 모든 가족의 일상에 새로운 희망이 솟아나길 기도합니다. 가정예배 회복운동에 동참해주십시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교회와…
세월호 참사 7주기 목회서신 그리스도인이라면… 감독회장 이철 2014년 4월 16일 인천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여 전체 탑승객 476명 가운데 304명이 사망하고 실종된 ‘대형참사’로 기록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희생된 사람들 가운데 250명은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슬픔과 충격을 안겨 준 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장애인선교주일 목회서신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감독회장 이철 부활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가 감리회 모든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교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전후 주일을 ‘장애인선교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함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임을 재확인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감독회장 메시지/ 감독회장 이철 봄맞이의 완성, 부활!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감리회 모든 가족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진정한 봄, 부활의 계절입니다 수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지만, 교회 밖에서의 삶이 부활의 삶이 되지 않는다면 십자가는 예수님의 마지막 이야기로 끝날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로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예수님 이야기를 이어가야 합니다. 부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