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활절 메시지

                             2022년 부활절 메시지 ‘다시’ 일어서는 계절!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고,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취임을 준비하며, 정부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세우는 등…

‘다시’ 일어서는 계절!(4월)

감독회장 메시지   ‘다시’ 일어서는 계절!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감리회 모든 가족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취임을 준비하고, 감리교회도 연회를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세우는 등 다시 기대와 희망을 가지는 계절입니다. ‘다시’ 일어서는 복과 은혜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은 죽음에서의 ‘일어섬’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때,…

삼일운동 103주년 기념사

삼일운동 103주년 기념사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복음이 전해진지 35여 년이 되었을 때입니다. 당시 기독교인은 20여 만(감리교인 5여 만)으로 전체 인구의 1% 가량이었습니다. 당시 유교 1,500여 만, 불교 200여 만, 천도교(동학) 100여 만이었던 것에 비하면 소수종교였습니다. 그럼에도 기독교는 3.1운동 모든 기획,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교회가 있는 곳에선 어김없이 독립선언에 참여했다는 선교사들의 보고도 있습니다. 이는…

목회서신-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의 불행에서 다음세대를 구하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세계51개국이 참여하여 채택된 유엔헌장 제1조 1항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이를 위하여 평화에 대한 위협의 방지ㆍ제거 그리고 침략행위 또는 기타 평화의 파괴를 진압하기 위한 유효한 집단적 조치를 취하고 평화의 파괴로 이를 우려가 있는 국제적…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3월)

감독회장 메시지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 만물이 소생하는 3월입니다. 새롭게 찾아오는 절기는 희망을 품게 합니다. 감리회 모든 가족에게 새롭게 찾아오는 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월의 첫날은 우리 민족 역사에서 잊을 수없는 삼일절입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교회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3월은 희망을 향하는 시간입니다 삼일운동은 역사의 암흑기를 밝힌 등불이었습니다. 오래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삼일절9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에서…